*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도서명] : 조세현의 얼굴 : 그의 카메라가 담는 사람, 표정 그리고 마음에 관한 이야기(양장)
[저    자] : 조세현
[출판사] : 앨리스
[가    격] : 14,000
[출판일] : 2009.11
[현상태] : 판매중
[기  타] : 244쪽 | 432g | 135*190mm




<책 소개>


한국의 리처드 아베돈, 조세현 보통의 삶을 담다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을 카메라 앞으로 부르는 힘을 가진 사진가 조세현이 담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배우들의 내면 초상을 사진으로 남겨 한국의 리처드 아베돈으로 불리는 그가 중국 시안에서 보통 사람의 삶을 사진으로 그려내었다. 카메라가 담는 사람들의 표정 그리고 마음들을 읽고자 한 사진집이자, 중국 시안의 풍경 속에 담은 \'포토 에세이\'이다.

사진가와 사진의 피사체인 인물이 카메라를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는 책으로, 카메라로 삶과 사람을 본다는 것의 의미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우리가 사진기 속에 사람을 담을 때에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그동안 포토그래퍼 조세현이 어떻게 피사체와 조응을 이루어왔는지 등 사진에 대한 그 만의 노하우를 싣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조세현

CHO，SEIHON,チョセヒョン
조세현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간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는 사진가이다. 중앙대 사진학과 겸임교수로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일대학교 사진학과에 출강하였으며, Ecole, Bazaar, 주부생활사 등 각종 잡지의 포토디렉터로 활동하였다. 스튜디오 아이콘 대표로 1992년 올해의 패션 사진기상 수상, 패션그룹 올해의 패션 포토그래퍼상 수상, 2009년 이해선사진문화상 수상을 하였다. 배우의 내면을 끌어내는 사진을 찍기로 유명하며 다수의 광고 사진을 촬영하였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그의 뷰파인더 안으로 들어오면 조세현표 인물로 재탄생한다. 한국의 리처드 아베돈이라 불리는 그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시선을 한순간도 놓치 않았다. 그에게 사진은 \'타인과의 공감\'을 이루는 매개물이며, 동시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삶의 철학을 실천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의 사진에서 인물들은 언제나 따스함을 품고 있다. 그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사려깊고, 또 그의 화법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자신만의 포트레이트 스타일을 보여주는 포토그래퍼 조세현은...조세현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간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는 사진가이다. 중앙대 사진학과 겸임교수로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일대학교 사진학과에 출강하였으며, Ecole, Bazaar, 주부생활사 등 각종 잡지의 포토디렉터로 활동하였다. 스튜디오 아이콘 대표로 1992년 올해의 패션 사진기상 수상, 패션그룹 올해의 패션 포토그래퍼상 수상, 2009년 이해선사진문화상 수상을 하였다. 배우의 내면을 끌어내는 사진을 찍기로 유명하며 다수의 광고 사진을 촬영하였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그의 뷰파인더 안으로 들어오면 조세현표 인물로 재탄생한다. 한국의 리처드 아베돈이라 불리는 그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시선을 한순간도 놓치 않았다. 그에게 사진은 \'타인과의 공감\'을 이루는 매개물이며, 동시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삶의 철학을 실천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의 사진에서 인물들은 언제나 따스함을 품고 있다. 그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사려깊고, 또 그의 화법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자신만의 포트레이트 스타일을 보여주는 포토그래퍼 조세현은 「천사들의 편지 6-인연」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의 입양 문화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등 예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기도 한다. 이에 2009년 이해선 사진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여성중앙」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으며, 삼성 경제연구소에서 문화예술 부문 강사로 출강중이다.

저서로 『Le Cshier』, 『오리지날리 25주년 작품집』, 『Letter From ICON』, 『조세현 패션 포토그라피』, 『Fade in ICON』, 『Santorini』, 『조세현 패션사진』, 『The Man』, 『바람의 소리』, 『조세현의 얼굴』 등이 있다.  

\"패션사진의 속을 들여다보면 휴머니즘과 상업적 이용이 끝없이 충돌합니다. 하지만 리차드 아베돈이나 헬밍 뉴턴 같은 이는 끝없이 상업적인 세계 속에서도 휴머니즘을 찾는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상업적인 곳에서 출발하지만 결국엔 휴머니티한 모습이 생명력을 좌우한다 고 봐야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 표정들
2. 사람은 삶의 준말이다
3.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4. 좋은 웃음
5.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할 때
6. 병사들의 옆얼굴
7. 사진은 타인과 나의 시간을 간직한다
8. 후이족의 얼굴
9. 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한국의 리처드 아베돈, 조세현 보통의 삶을 담다

포토그래퍼 조세현, 보통 사람을 담다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을 카메라 앞으로 부르는 힘, 포토그래퍼 조세현이라는 이름일 것이다. 배우들의 내면 초상을 찍어내는 한국의 리처드 아베돈으로 불리는 조세현이 중국 시안에서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길어 올렸다.

시안 사람들은 짧은 만남의 순간에도 내면을 드러내보일 줄 아는 훌륭한 피사체였고, 조세현은 기꺼이 그를 따뜻하게 기억할 줄 아는 아름다운 포토그래퍼였다. 이 둘의 조응을 통해, 카메라로 1) 삶과 사람을 본다는 것의 의미, 2) 우리가 사진기를 들고 사람을 담을 때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3) 그동안 포토그래퍼 조세현이 어떻게 피사체와 조응을 이루어왔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다. 4) 사진찍는 법이 아닌 “사진에 담을 피사체”와 이야기나누는 법을 중국 시안의 풍경 속에 담은 ‘포토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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