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도서명] : 네 멋대로 찍어라 : 조선희 사진 강좌
[저 자] : 조선희
[출판사] : 황금가지
[가 격] : 15,500
[출판일] : 2008.09
[현상태] : 판매중
[기 타] : 220쪽 | 438g | 148*210mm
<책 소개>
감수성 뚜렷한 사진들로 한국 사진계에서 각광받는 사진가 조선희. 그는 연예인들이 가장 찍히고 싶어 하는 한국 최고의 인물 사진가로, 톱스타들을 비롯하여 백남준, 장한나, 박지성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을 피사체로 삼아 둘도 없이 독특한 포트레이트를 완성해 왔다. 《보그》, 《엘르》《W》 등의 지면에서 패션 사진가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인 그는 애니콜, 싸이언, 올림푸스, 지오다노 등의 광고 사진을 맡았다. 한편 『왜관 촌년 조선희, 카메라와 질기게 사랑하기』, 『조선희의 힐링 포토』등을 출간하는 등 사진 에세이 작가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네 멋대로 찍어라』는 그가 몸으로 체득한 사진의 비결을 들려주는 사진 실용서이다. 대단한 장비 없이 똑딱이 카메라 하나로 시작할 수 있는 사진의 기본을 담았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그녀가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연습했던 방법과 사진 실례를 함께 담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조선희
1971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사진 서클에서 사진을 시작했고 졸업 후 김중만을 사사했다. 감수성 있는 포트레이트로 높이 평가받아, 톱스타들이 가장 찍히고 싶어 하는 사진가로 알려져 있다.
《엘르》, 《보그》, 《W》, 《코스모폴리탄》 등의 화보를 찍었고 엘지 싸이언, 삼성 애니콜, 나이키, 올림푸스, 현대카드, 지오다노 등의 광고 사진을 맡았다. 비, 이효리, 신화, 원더걸스 등의 앨범 재킷에서 영화 「황진이」 포스터까지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미국 등지에서도 광고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사진 에세이 『왜관 촌년 조선희, 카메라와 질기게 사랑하기』, 『조선희의 힐링 포토』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사진을 찍는다는 것
제1부 초보에게 들려주는 사진 이야기
나의 똑딱이 카메라 예찬
어떤 카메라를 살까?
사진은 뺄셈이다
찰나의 순간
사진은 빛을 느끼면서 시작된다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는 특별함
무엇을 찍을까 38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고정관념 따위는 쓰레기통에나 처박아라
느긋하게,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외로워져라
다른 이의 작품을 모방하라
제2부 조선희는 이렇게 찍는다
나만의 톤을 찾아라
플래시 쓸까 말까?
최소한의 빛 살리는 법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 크기
조선희 식으로 연습하기
호기심을 잃는다는 것
사진가의 애티튜드
렌즈
영역에 대하여, 첫 번째
크라핑 그리고 지우기
카메라를 잠시 버려야 할 때
관음증 102 또다시 영역에 대하여
똑딱이 들고 출근하기
사진 30분 만에 배울 수 있다
제3부 나만의 사진을 얻는 법
구도와 원근감
카메라를 든 나는 창조자다
피사체, 현실에서 떼어내기
날씨는 조명 감독이다
밤 사진의 묘미
색감을 극대화시켜라
기념 사진 잘 찍는 법
내가 좋아하는 피사체
사랑에 빠지기
장소 헌팅과 실제 촬영
촬영과 시안
제4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인물 사진
인물 사진과 나의 인연
눈
The Lines
모델과 사진가
스타일링
The Angels
조명
잠재의식 속 기억들이 사진을 만든다
에필로그 사진을 사랑하고픈 사람들에게
<출판사 리뷰>
조선희는 이렇게 찍는다!
“뭔가 굉장한 작품을 찍어야겠단 강박관념은 쓰레기통에 버려라. 그런 생각은 쓸데없이 비싸고 기능이 복잡한 카메라를 사게 만들고, 결국 카메라의 무게감에 눌려 사진 찍기 자체를 즐기지 못하게 한다. 지금껏 육중한 카메라에 짓눌려 있었다면 그 카메라도 잠시 치워 두자. 우리에겐 아주 간단한 똑딱이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된다. 셔터만 누르면 찍히는 카메라, 우리가 흔히 쓰는 디카나 자동카메라면 된다. 그걸로 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즐거운 사진 찍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 조선희
대부분이 디카를 가지고 있지만 그냥 찍고 카메라에, 컴퓨터 한 귀퉁이에 데이터로 가둬 두곤 한다. 그러나 그건 아직 큰 의미가 없다. 감수성을 담아 찍고 셀렉트하고 나만의 톤을 만들어 내야 비로소 내 사진이 되는 것이다. 사진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최고의 사진가로 각광받는 조선희가 몸으로 체득한 사진의 비결을 들려준다. 본인 스스로 이론을 많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수없는 연습과 많은 실수, 그리고 우연성을 통해 사진에서 자신만의 톤을 찾게 되었기에 초보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와 저지르기 쉬운 실수에 대해 꾸밈없고 거침없는 어투로 조언한다.
카메라 고르는 법, 찍을 대상 찾기, 빛과 구도 등 꼭 알아야 할 사진의 기본은 물론 사각 프레임을 재빨리 인지하는 법에서 나만의 톤을 찾는 데까지, 실제로 자신이 연습한 방법들을 사진 실례와 함께 기록했다.
*조선희 식 사진 연습법
사진은 뺄셈! 초급자라면 ‘잘라내기 연습’부터 하라.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찍어 보라.
새벽녘과 해질녘, 최소한의 빛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 보라.
흑백 사진 연습으로 흑백의 눈으로 컬러 세계를 보는 눈을 기른다.
똑딱이를 들고 거리를 찍으며 출근하라.
포트레이트/ 촬영의 현장
4부에서는 특히 감성 어린 포트레이트로 높이 평가받는 그녀의 인물 사진 노하우가 공개된다. 백남준, 서정주 등 문화예술인의 포트레이트와 이준기, 하정우 등 20인의 얼굴과 손 동작을 담은 손금 연작인 「The Lines」 , 장동건과 이병헌, 인순이 등이 피사체가 돼 스타일링의 묘미를 보여 준 날개 연작 「The Angels」 등 쉽게 볼 수 없던 작품들도 함께 담았다. 한편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최고의 것을 끌어내는 화보 촬영의 현장까지 프로 사진가의 세계를 살며시 공개한다.
책 말미에는 자기 사진 속에 죽음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있어 온 연유를 이야기한다. 눅눅하다, 사진 뒤에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다고 평가되는 그의 사진엔 학창시절 아버지의 죽음과 이후 자신을 오래 보살펴 준 할머니의 죽음을 겪은 배경이 있다. 사진 찍는 사람의 경험을 통해 내재된 잠재의식이 사진을 통해 표출되고 경험에 따라 사진 또한 변해 간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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