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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
靑岩 吉世哲 (2008.08.04 13:55:39)
*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도서명] : 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
[저    자] : 존 쇼 저/ 이훈구 역
[출판사] : 청어람 미디어
[가    격] : 17,000
[출판일] : 2008.3
[현상태] : 판매중
[기    타] : 페이지 208 / 756g



[도서소개]

사진메커니즘, 사진론, 사진가론, 디자인, 비평 등 카메라와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포토 라이브러리\'의 제 5번째 권. 이 책은 노출, 구성, 카메라 장비 등 사진의 기초를 튼튼하게 닦아줄 정보들을 수록하여 처음 사진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쉽게 자연사진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 나갈 때 꼭 필요한 장비 정보나 계절별 촬영장소에 관한 조언, 동물 포트레이트를 위한 위장 촬영의 실제 등 수년간 촬영현장에서 얻은 경험지식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 초급 작가가 아닌 중급 사진 작가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제공한다.

이 책은 창조적인 구도를 만드는 구성과 배치, 원하는 색감을 잡아내는 완벽한 노출 측정법이나 피사체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렌즈 선택법 등과 같은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지식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뛰어난 예시작품들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독자들이 창조적인 사진기법에 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사진을 찍을 당시의 상황과 고려사항들을 세심히 기록하고, 촬영한 카메라와 렌즈, 필름, 보조장비 등을 모두 표기해 두어 장비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보고 참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자의 접사 사진에 대한 노하우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클로즈업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클로즈업을 위한 줌렌즈 사용법, 익스텐션 튜브 및 보조렌즈의 적절한 활용, 플래시 사용법, 촬영거리와 배경의 문제 등 클로즈업 자연사진에서 필수적인 사항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저자 소개]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자연사진가다. Outdoor Photographer, National Wildlife, Natural History, Sierra와 Audubon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잡지들에 사진과 글을 기고해왔으며, 그가 찍은 사진들은 수많은 캘린더와 책과 광고에 실렸다. 지은 책으로는 Amphoto Books에서 나온 John Shaw\'s Closeups in Nature(1987), John Shaw\'s Focus on Nature(1991), John Shaw\'s Landscape Photography(1994), 그리고 John Shaw\'s Business of Nature Photography(1996)이 있다. 존 쇼는 미국 전역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사진여행을 이끌고 있다. 지금 미국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아내 안드레아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소개]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사진부 기자가 되었다. 2005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석사 졸업하였으며, 1997년 한국보도사진전에서 금상을, 같은 해 ‘올해의 저널리즘포토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5월에는 이라크 전쟁을 취재하여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152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 『디지털 시대, 지식재산이 벤처다』(전자신문사, 2000)가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서문: 무엇을 발견할 것인가?
1. 노출
노출의 기본 이론 | 비계측 노출: “맑은 날 f/16\" 원칙 | 피사계 심도 대 셔터속도 | 사용자 정의 노출
카메라 노출계 사용하기 | 특수한 상황에서의 노출측정 | 자동노출 | 다중노출 | 장노출
2. 촬영 장비와 필름
카메라 장비 구입하기 | 삼각대와 삼각대 헤드 | 필름 | 필름의 증감 | 전문 보조 장비 | 필터 | 계조 ND필터 | TTL 플래시
3. 렌즈
렌즈의 기능 | 줌렌즈와 단렌즈 | 광각렌즈 | 표준렌즈 | 단망원렌즈: 80-200㎜ | 장망원렌즈: 300㎜ 이상 | 텔레컨버터 | 자동초점
4. 구성하기
사진을 시각적으로 보는 법 | 빛 | 피사체 촬영하기 | 가로 사진인가 세로 사진인가 | 구도와 배치
5. 클로즈업
클로즈업의 정의 | 촬영거리와 배경을 통제하기 | 익스텐션 | 보조렌즈 | 클로즈업을 위한 줌렌즈 사용법 | 매크로렌즈 | 클로즈업 플래시 | 고배율 촬영 | 클로즈업 촬영 절차
6. 야외 촬영
동물 위장 촬영 | 항공사진 | 날씨 상황에 따른 고려 사항 | 나의 촬영 장비 | 자연사진가의 캘린더: 계절별 최고의 촬영 장소
인덱스


[책속으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노출을 측정할 영역을 신중히 선택하고, 그 다음에 필름에 나타나길 원하는 색조로 스톱을 증감하는 것이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당신은 사진의 어떤 부분도 원하는 톤으로 나타낼 수 있다. 물론 이 특정한 톤은 실제 현실의 그것과 같을 필요는 없다. 현실과 사진은 다른 세계다.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게 무슨 톤이지?”가 아니라 “내가 이것을 어떤 톤으로 기록하고 싶은 걸까?”다. --- p.40, 특수한 상황에서의 노출측정

가끔 케냐 사파리 여행을 가곤 했는데, 한번은 캐논 카메라를 쓰는 일행 중 한 여성이 여행을 좀 편하게 하려고 렌즈 두 개만 달랑 들고 왔다. 캐논 24㎜ 렌즈와 35-350㎜ 렌즈였다. 사파리 일정 중 셋째 날 즈음에 35-350㎜ 렌즈를 떨어뜨렸는데, 현장에선 도저히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 그래서 여행의 나머지 일정은 24㎜ 렌즈로 찍어야 했다. 여행 기간 내내 그녀는 사자가 프레임에 점으로 기록되는 사진들만 찍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그녀의 슬라이드엔 아주 작은 코끼리들, 아주 작은 얼룩말들, 아주 작은 영양들 사진만 있었다. “만능 줌렌즈”가 “무능 렌즈”를 의미할 수도 있다. 여분의 장비를 꼭 챙기도록 하자. --- p.102, 줌렌즈 대 단렌즈

일단 피사체를 결정하고 나면 셔터를 누르기 전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 몇 가지 질문이 있다. 첫 번째 질문은 “왜 내가 이 사진을 찍어야 하느냐”다. 이걸 모른다면 당신 사진은 하잘것없는 사진이 될 뿐이다. 그런 다음 자신에게 “보는 이에게 무엇을 보여주길 원하는가?”를 물어봐야 한다. 이 질문에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남에게 전달하려는 게 아니다. 혹시 각각의 질문에 몇 개의 대답들이 나온다면 아마도 단 하나가 아닌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할 것이다. --- p.130, 사진을 시각적으로 보는 법

일반적으로 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필요한 심도에 맞는 조리개를 선택한다. 그 다음에 셔터속도가 결정된다. 풍경사진은 조리개 우선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동물사진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셔터속도를 고르고, 그 다음에 조리개를 결정한다. 동물사진은 셔터 우선을 생각해야 한다. --- p.28, 피사계 심도 대 셔터속도

찍고자 하는 것을 분명하게 하라. “이렇게 예쁜 장면이 좋아. 그래서 사진을 찍어야지”라고 말하지 말고, “난 흐리고 밝은 배경과 대조가 되는 검은딸기 잎들의 색상과 질감을 좋아해. 촬영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200㎜ 매크로렌즈를 쓰고, 필름 수평면은 검은딸기 덤불과 평행이 되도록 삼각대를 낮게 잡고 배경은 좁혀서 오직 풀잎들만 담아낼거야”라고 말하라. 이 두 가지 표현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p.131, 사진을 시각적으로 보는 법

가끔 작은 동물을 잡아서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 냉동시킨다는 기사를 읽는다. 내가 보기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피사체의 안전이 - 그것이 꽃, 풍경, 포유동물 혹은 곤충이든지 - 그 어떤 촬영 기회보다도 우선한다. 난 어떤 식으로든 피사체에 위해를 가하는 건 바라지 않으며,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 피사체를 냉동시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짓이다. 그래도 확신이 안 선다면 이런 걸 하지 말아야 할 좋은 사진적인 이유가 있다. 여자든 남자든 한 사람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냉동시킨 다음 사진을 찍는다고 상상해보자. 그 사진이 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자연 세계 피사체들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자연주의자라면 냉각시키고 조작한 사진은 언제나 분간할 수 있다. 냉각된 피사체는 냉각된 피사체 사진을 낳는다. --- p.171, 클로즈업 플래시

만약 위장막에서 작업을 하고 싶다면, 야생의 무리들이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장막을 치도록 하자. 그리고 위장막을 아주 천-천-히 이동시킨다. 이렇게 하는 데 2~3일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위장막을 즉시 앞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하므로 가볍고, 이동하기 쉽고, 자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위장막을 들어서 최종 위치의 반에 해당하는 지점에 내려놓는다. 이런 식으로 위장막을 점점 근접시키거나 후퇴시키면서 쌍안경으로 피사체가 알아챘는지 살핀다. 만약 그렇다면 가차 없이 위장막을 걷어 그곳을 떠난다. --- p.186, 동물 위장 촬영


[출판사 리뷰]

아마존닷컴 사진예술분야 베스트셀러
20년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자연사진의 명저!
“좋은 자연사진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주의자가 되라!
자연에 대해 알면 알수록 무엇을 찍어야 할지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사진메커니즘, 사진론, 사진가론, 디자인, 비평 등 카메라와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청어람미디어 포토 라이브러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Nature Photography Field Guide)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자연사진가이자 사진교육가인 존 쇼의 책으로, 1984년도에 초판이 발행된 이후 2000년에 새로 나온 개정판을 번역 출간한 것이다. 1984년 출간 이후 20여 년간 꾸준히 사진예술분야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자연사진의 바이블, 명저 중의 명저로 알려져왔다. 국내에서도 이미 원서를 접한 독자들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책으로 거론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존 쇼는 자연사진에 관한 기술서로 6권의 책을 펴냈고 사진워크샵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사진교육가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이 책에서 그는 노출, 구성, 카메라 장비 등 사진의 기초를 튼튼하게 닦아줄 정보들을 모두 실어 처음 사진을 접하는 이들도 쉽게 자연사진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나갈 때 꼭 필요한 장비 정보나 계절별 촬영장소에 관한 조언, 동물 포트레이트를 위한 위장 촬영의 실제 등 수년간 촬영현장에서 얻은 경험지식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 중급 사진가들에게도 자연사진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의 심미적인 특성과 기술적인 특성 모두를 보완해주는 사진 개론서
우리는 멋진 풍경이나 인상적인 피사체를 보면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이나 색감, 분위기까지도 그대로 사진에 옮겨 우리가 어떤 감동을 받았는지 표현하고자 한다. 존 쇼는 사진이란 자연을 발견하는 과정 자체이자 그 발견을 기록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사진의 심미적인 특성과 함께 렌즈와 필름, 빛, 노출 같은 사진의 광학적인 부분들을 기술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만 뛰어난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창조적인 구도를 만드는 구성과 배치, 원하는 색감을 잡아내는 완벽한 노출 측정법이나 피사체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렌즈 선택법 등과 같은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지식들을 소개하여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취약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자신의 사진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카메라의 기술적인 특성을 숙달했을 때, 비로소 심미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토록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이유다. 렌즈나 삼각대를 그저 만지작거리기만 하다가는 마음속의 통찰력이 곧 사라져버릴 것이다. 당신은 사진의 기술을 통달한 단계, 즉 촬영 과정이 아니라 이미지에 집중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고 싶을 것이다. 최상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사진의 기술적 특성과 심미적인 특성 모두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서문 중에서

보는 이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뛰어난 예시사진의 제시
사진기법을 익히는 데 뛰어난 예시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은 사진 전문 출판 브랜드인 AMPHOTO BOOKS 특유의 멋진 이미지들과 감각적인 편집기법으로 만들어 독자들이 사진을 보고 창조적인 사진기법에 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진을 찍을 당시의 상황과 고려사항들을 세심히 기록하고, 촬영한 카메라와 렌즈, 필름, 보조장비 등을 모두 표기하여 장비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보고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클로즈업(접사)에 관한 충실한 기술
존 쇼는 이미 많은 사진가들에게 클로즈업 자연사진의 훌륭한 개론서로 인정 받은 John Shaw\'s Closeups in Nature를 펴낸 바 있다. 이 책에서도 한 장을 할애하여 그의 접사사진에 관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클로즈업을 위한 줌렌즈 사용법, 익스텐션 튜브 및 보조렌즈의 적절한 활용, 플래시 사용법, 촬영거리와 배경의 문제 등 클로즈업 자연사진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담았으며, 자연사진뿐만 아니라 클로즈업 사진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클로즈업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구성
각 장은 “노출”, “촬영 장비와 필름”, “렌즈”, “구성”, “클로즈업”, “야외 촬영”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노출 편에서는 노출의 기본 이론을 상세히 소개했을 뿐 아니라, 동물사진을 찍을 때 유용한 조리개값, 안개 낀 새벽이나 설경의 노출, 일몰과 일출 상황에서의 노출측정 방법과 같은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수록하였다. 2장 촬영 장비와 필름 편에서는 좋은 삼각대와 삼각대 헤드 구별하는 법, 차 안에서 망원렌즈를 고정하는 보조장비들, 각종 필터 소개와 상황에 따른 플래시 사용법까지 야외에서 찍기 좋은 카메라와 보조 장비들을 망라하였다. 3장 렌즈 편에서는 렌즈 용어와 렌즈 선택이 어떻게 시각적 인식에 영향을 끼치는지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에서 특정 렌즈들을 사용하는 법을 안내하였고, 4장 구성 편에서는 선, 색상, 형태, 질감, 형식과 같은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배열하여 창조적인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5장에서는 클로즈업을 위한 보조 장비와 플래시, 줌렌즈 사용법을, 6장 야외 촬영 편에서는 야외 촬영의 실제와 자신의 촬영 장비를 공개하였다.

수록된 내용
피사체마다 가장 효과적인 렌즈와 장비들
계절별 최고의 촬영 장소
좋은 클로즈업 사진을 위한 촬영장비와 기법
특수한 상황에서의 노출측정 방법
상황에 따른 필터와 플래시 사용법
항공사진, 위장 촬영 등 야외 촬영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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