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도서명] : MAGNUM KOREA (양장) : 매그넘이 본 한국 (원제 Korea : As Seen by Magnum Photographers )
[저    자] : 매그넘 작가 20인 저 / 제임스 메어스 편집
[출판사] : 한겨레출판
[가    격] : 100,000
[출판일] : 2008년 7월
[현상태] : 판매중
[기    타] : 페이지 304 / 292 x 305㎜



[도서소개]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작가 20명이 참여한 매그넘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
매그넘은 특정 국가를 주제로 찍은 국가별 사진집을 펴내 왔다. 매그넘 국가 사진집은 지금까지 영국과 일본·아일랜드·포르투갈·그리스·모로코 편 등이 출간됐다. 하지만 이들 사진집들은 이미 찍었던 사진들 가운데 골라서 모아 펴내는 식이었다. 반면 한국 사진집 《MAGNUM KOREA》는 다수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해 새롭게 사진을 찍는 전작 기획물로 나온다. 작가 20명이 참여한 매그넘 사상 최대 프로젝트이다.
2007년 대한민국의 오늘, 그 결정적 순간
이 사진집은 한국의 종교, 빛, 전통, 도시, 젊음, 영화, 패션 등의 문화적 주제뿐만 아니라 자동차 공장과 조선소 등의 산업시설, 그리고 비무장지대의 풍경까지 포함한 2007년 한국 사회의 다양한 면면을 담아냈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제3자의 시선에는 도드라졌던, 우리가 몰랐던 한국 사회의 상황(Situation)과 환기된 진실(Truth)을 살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전쟁의 기원》의 저자이자 한반도 전문가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사 해설
《MAGNUM KOREA》의 편집은 매그넘 관련 사진집을 전문으로 편집해 온 제임스 메어스가 맡았다. 또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사 해설을 실은 점도 이 책의 특징.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세계적인 한국근대사 권위자의 글을 수록했다.

또 하나, 특기할 점은 영어판과 한국판이 따로 출간된다는 것이다. 국내에선 한겨레신문사가 펴내고, 미국에선 세계적 출판사인 노튼이 미국과 유럽 판권을 구입하여, 올 연말에 영문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소개]

매그넘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2년 뒤인 1947년, 당대 최고의 사진가였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조지 로저, 데이비드 심 시모어 등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이들은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 보도사진과 사진예술의 고전이 된 현대 사진사의 주요작을 줄줄이 선보인다.

창립 이후 세계 사진계를 주도해온 매그넘은 회원을 받아들이는 데 지나칠 정도로 까다로운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 약 50여 명의 사진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그넘 회원이 된다는 것은 세계 최고의 사진가라는 공인이며 영예이다. 이번 ‘매그넘 코리아 프로젝트’에는 전체 회원의 절반에 가까운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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