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김형석/pinin* (2013.04.16 08:42:18)
[도서]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이루 저 | 영진미디어 | 2007년 10월

책소개

필름과 필름 카메라를 처음 접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입문서이다. 필름과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였다. 필름에 대한 설명에서 인화와 자가현상까지,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어우러진 실용서로 아날로그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총망라하였다.

그동안 디지털 사진에 대한 서적은 많이 나오고 있었지만, 아날로그 사진을 잘 찍기 위한 초보를 위한 실질적인 입문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 책을 통하여 \'필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큐픽 무료현상 스캔권을 2매 증정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이루  
IMF의 격랑과 벤처 열풍의 한가운데서 몸살을 앓았다. 어쩌다 시작한 사진이 열정과 섞여 평생의 직업이 되었다. 사진과 사진 사이에서 키를 잡은 후 매일매일 충무로 현상소에서 사진과 함께 숨쉬고 있다.  

  
  
목차

  • 목차보기  
  


0. 필름으로 찍는 사진
디지털 사진과 필름 사진
필름으로 사진을 찍는 열 가지 이유

1.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 필름과 촬영의 기본 사진과 필름
렌즈는 둥근데 왜 사진은 네모일까
노출의 원리 : 조리개와 셔터
측광방식과 적정노출
필름의 감도
노출을 결정하는 P, A, S, M 모드
조리개값과 심도(深度)
셔터 속도에 따른 사진의 변화
필름의 감도와 플래시 사진 촬영에서의 관용도(dynamic range)
계조(Gradation)
콘트라스트(Contrast, 대비) 여러 종류의 필름과 카메라들

2. 필름 카메라 사용법
자동 카메라와 수동 카메라
수동 카메라에 필름 로딩하기
수동 카메라의 조작과 촬영, 되감기 스플릿 스크린이 있는 카메라의 초점 맞추기
자동 초점이 지원되는 카메라들의 기본 조작

3. 필름에 대한 모든 것
현상, 인화 그리고 확대
파트로네(patrone)로 알아보는 정보
퍼포레이션이 없는 필름
DX코드의 내용
필름의 앞면과 뒷면
필름의 구조와 원리
필름의 종류 - 흑백, 컬러, 슬라이드
내 카메라에 적합한 필름
포장으로 필름 종류 구분하기
메이커 별 다양한 필름 소개 필름의 코드명
필름만 보고 어떤 필름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
필름 종류에 따른 현상과정 흑백 필름의 현상
왜 네거티브인가
필름의 유통기한과 보관
필름의 포장 단위
100ft 롤필름 감아서 사용하기
카메라에 필름 제대로 넣기
사진과 먼지에 대하여 사진을 인화할 때의 먼지 처리
마운트(mount)하기
크로스 현상
주광용 필름과 텅스텐 필름

4. 필름 활용의 실제 필름 감도 설정 실수로 100짜리를 400에 놓고 찍었다면 ISO 125나 160의 필름들은 어떻게 감도를 설정할까
저감도 필름과 고감도 필름의 특성
디카에서의 화이트밸런스, 필름의 색 온도
영화용 필름도 35mm가 있다? 필름을 되감지 않고 뚜껑을 열어버렸다면
필름을 넣고 찍는 중간에 렌즈를 갈아 끼워도 되나요? 파트로네 속으로 필름이 들어가버렸다면
아직도 카메라 안에 필름이 들어 있다면 사용한 필름과 사용하지 않은 필름의 구분
36컷 필름인데 36컷보다 더 찍히는 이유 필름을 물에 빠뜨렸다면
촬영한 필름을 너무 뜨거운 곳에 두었다면 후지필름은 후지 현상소에, 코닥필름은 코닥 현상소에?
같은 필름인데 현상소마다 결과물의 차이가 있나?
필름에 스크래치가 생겼다면
스크래치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카메라 내에서의 필름 스크래치를 예방하려면
필름, 거꾸로 되감지 말자! 필름을 되감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필름을 스캔했더니 노이즈가 너무 많다 필름을 스캔했는데 주위가 잘렸다
필름을 현상했는데 사진이 나온 게 없다 사진에 발생하는 문제의 여러 가지 원인
증감과 감감
감도를 변경하며 촬영해도 되나? 감도 조절이 자유로운 일포드 XP2의 비밀
스캔 혹은 인화물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
자가 스캔의 결과물은 항상 가장 좋을까?
스캔한 이미지 해상도가 겨우 72dpi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상하면 그 결과는? 가까운 동네 현상소에서도 슬라이드나 흑백 필름을 현상해주나요?
촬영을 마친 필름을 맡길 때 주의사항 현상 작업을 빨리 해주는 곳이 좋은가?
밀착이란
스캔했으니 필름은 버려도 되는 것일까? 디지털 흑백 사진은 아직 수동 흑백 사진을 따라가지 못한다?
필름을 가지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려면 현상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현상을 마친 필름을 보관하는 방법 : 중성지 필름에 지문이 묻었다면
필름이 심하게 말려 있을 때

5. 보정과 무보정 보정과 무보정의 사전적 의미
무엇을 원본으로 볼 것인가
원본 그대로의 사진, 혹은 재현한다는 것 \'원본 사진\'은 필름이 아닌 인화물, 사진으로 존재한다

6. 필름으로 촬영된 사진을 종이 사진으로 인화하기 디지털 인화 방식이란
아날로그 인화란
인화지의 사이즈에 얽힌 이야기 이미지풀과 페이퍼풀, 그리고 필름풀
스캔한 사진과 인화물의 색이 다르다면
스캔 과정 스캔해서 디지털 인화하면 필름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까? 가로세로비가 같은 4×6인치로 뽑는데도 사진의 주변부가 잘린다면? 흑백, 컬러네거티브, 슬라이드 필름의 인화 방식에 대해

7. 자가 현상 자가 현상이란
자가 현상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필름 종류별 현상 방법 자가 현상을 위한 준비물
흑백 필름 자가 현상하기
직접 필름을 현상한다는 것  




  
• 출판사 리뷰  
  


필름 사용을 위한 속 시원한 해결책
매일매일 현상소에서 필름과 몸을 섞고 있는 저자가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필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드물다는 것이다. 심지어 필름으로 오랫동안 사진을 찍는 사람조차 어떤 방식으로 현상이 되는지, 어떤 필름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사용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대학 교재나 학원 교재로 채택될 만한 이론적, 학문적 서적은 있었지만 실제로 \'필름이 이렇게 됐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에 속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디지털에 익숙한 오늘날의 사진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만한 아날로그 사진에 대한 활용입문서이다. 필름과 필름의 특성, 필름을 사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상식, 카메라의 기본 원리 등 실제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골고루 담았다. 필름을 사용하기 위해 무엇을 알고 이해해야 할지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

아직도 필름을 사용하십니까?

처음 사진을 시작할때도 그랬지만

필름이라는것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란.. 참 굉장한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부쩍 뒤로걷는 사람들이 늘어가는걸 느낍니다.


물론 DSLR과  렌즈들로 사진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장농에서 나왔거나..

정말 갖고 싶어서 구입 했거나 하는 식으로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가 사진을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때엔

종류도 많지 않았고, 가격도 학생신분에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쓰고 싶으면서도 접하지 못했던것이  DSLR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시대가 됐지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구닥다리라고 하는 필름을 버리지 못하고

낡은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게 아마 필름이란게 가진 묘한 매력때문은 아닐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여기 한권의 책이 있습니다.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디지털이 대세인 시대에 무슨 필름으로 찍는 사진이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도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필름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그랬습니다.

누군가가 사진이라는것을 시작해보고 싶다고 부탁하거나, 누군가에게 사진이라는 취미를 소개해 주고는 싶은데

카메라를 구해주거나... 예쁜 (좋은 사진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진을 보여주는것 외엔 길이 없어 답답함을 느끼던 적이 많았습니다.


말로만 구구절절히 설명을 해주자니..

노출의 개념이나.. 촛점을 맞추는것 구도를 맞추는 것 등..

너무나 방대한 설명이 되는것 같고..

그 상대가 점점 궁금한것이 늘어갈 때 대답을 못해주는 상황이라도 생기면

스스로 챙피해서 얼굴을 붉힌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이라는 책 한권으로 그 고민이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읽고나니 아 이런것도 좋은 정보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만..

저도 그런것들이 마치 천기 인냥 신기하고 재미있던 시절이 있었다는 생각을 해 보니

조목조목 필름에 대해 알기 쉽게 씌여진 이 책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처음 필름 접하시는 분들..

필름이 자신의 사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시는 분들..

가까운 누군가에게

필름이라는 것이 가진 매력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JPEG]] [Compression Type]Baseline [Data Precision]8 bits [Image Height]220 pixels [Image Width]176 pixels [Number of Components]3 [Component 1]Y component: Quantization table 0, Sampling factors 2 horiz/2 vert [Component 2]Cb component: Quantization table 1, Sampling factors 1 horiz/1 vert [Component 3]Cr component: Quantization table 1, Sampling factors 1 horiz/1 vert [[JFIF]] [Version]1.1 [Resolution Units]inch [X Resolution]96 dots [Y Resolution]96 dots [Thumbnail Width Pixels]0 [Thumbnail Height Pixels]0 [[Huffman]] [Number of Tables]4 Huffman tables [[File Type]] [Detected File Type Name]JPEG [Detected File Type Long Name]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Detected MIME Type]image/jpeg [Expected File Name Extension]jpg [[File]] [File Name]1284446197_9.jpg [File Size]42178 bytes [File Modified Date]Tue Sep 14 15:36:37 +09:00 2010
0.0|0.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2293 0
사진집 36도 5부 1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2361 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5416 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3438 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3328 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286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3516 0
靑岩 吉世哲 2008.08.04 0
靑岩 吉世哲 2008.08.04 3281 0
靑岩 吉世哲 2008.07.22 0
靑岩 吉世哲 2008.07.22 3051 0
靑岩 吉世哲 2008.07.22 0
靑岩 吉世哲 2008.07.22 2639 0
靑岩 吉世哲 2008.07.22 0
靑岩 吉世哲 2008.07.22 2632 0
실버리밋 / 이종원 2010.10.23 0
실버리밋 / 이종원 2010.10.23 3166 0
실버리밋 / 이종원 2008.05.23 0
실버리밋 / 이종원 2008.05.23 5157 0
실버리밋 / 이종원 2013.04.19 0
실버리밋 / 이종원 2013.04.19 6211 0
¹ ▦BW천민수 2008.01.23 0
¹ ▦BW천민수 2008.01.23 3174 0
syoon/윤선흠 2008.01.20 0
syoon/윤선흠 2008.01.20 3761 0
syoon/윤선흠 2008.01.04 0
syoon/윤선흠 2008.01.04 3950 0
IDGOOD/윤정근 2007.10.18 0
IDGOOD/윤정근 2007.10.18 5193 0
김형석/pinin* 2013.04.16 0
김형석/pinin* 2013.04.16 6100 0
syoon/윤선흠 2007.10.02 0
syoon/윤선흠 2007.10.02 40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