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미리보기 기능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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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그때 그곳에서
[저 자] : 에드워드 김(김희중)
[출 판 사] : 바람구두
[가 격] : 19,800
[출 판 일] : 2006.01.16
[현 상 태] : 구매가능
[도서소개]
전략... 동양인 최초로 내셔날 지오그래픽 편집팀장을 역임한 에드워드 김의 포토에세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진을
접한 작가가 ... 중략 ... 지난 50년 동안 발견한 정겨운 한국의 모습을 진솔한 사진으로 보여준다. 1950년대 한국전
쟁 직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한반도의 남과 북을 아우르며,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우리 땅의 지난 풍경들을 되돌아본다.
[저자소개]
(책표지, 저자서문에서...)여행에 대한 동경은 늘 제 마음 속에 설레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행길에 마주치는 각기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연 환경은 언제나 제 가슴 속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으니까요. 제가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노라면 무엇보다 그때 그곳에서 느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배어나옵니다. 사진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찍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제가 사진을 계속하는 이유도 사람들이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자신들만의 상상의 세계로 날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現)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석좌교수 /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수상 / 1973년 서방기자 최초로 북한 취재
/『내셔날 지오그래픽』 편집팀장 겸 기획위원 / 경기고 재학 중 두 번의 사진 개인전(1956/58)
[목차보기]
1부 - 매직박스가 보여준 새로운 세상
봉은사 가는 길 / 잔칫집 가는 날 / 가족 이야기 / 어머니의 슬픔 / 가로스 그늘 아래 / 아련한 기억 속의 초가 마을
/ 볏단 든 소녀 / 꿈속에 그려 본 고국산천 / 우리들의 어머니 / 장터로 가는 길 / 한강의 얼음 / 크리스마스 아침 / 눈꽃 강변
2부 - 북한 취재를 위한 도전
처음 보는 북한
3부 - 그때 그곳에서
\"잘 살아 보세\" / 고향 마을의 추억 / 미련 없이 떠나는 길 / 보리밭의 부부 / 부엌 안의 아낙 / 초가집 풍경
/ 돌장승 지켜보는 마을 입구 / 지게 진 노인 / 곶감 / 코스모스 길 / 마을 정자 / 달라지는 새참 풍경 / 봄을 기다리는 소녀
/ 서당 / 미래를 엿보는 점 / 산마루 고갯길 / 할아버지와 손자 / 아침 이슬 / 외로움을 달래주는 손길 / 뜨거운 태양의 유혹
/ 허물어진 탄광촌 / 여행의 즐거움 / 조각배에 꿈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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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
[구매유무] : 구 매
[도서내용] : 부 족 (아래 회원리뷰 참고)
[추천유무] : 보 통 (일간지 기사 내용을 첨가하고, 사진을 온전히 볼 수 있도록 하여 재발행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됨)
[회원리뷰] :
(저자인 김희중 교수님은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분 같아서 이분 책을 소개합니다. )
개인적으로 \'봉은사 가는 길\'과 \'잔칫집 가는 길\'의 사진을 보고 싶어 구매한 책입니다. 하지만, 아래
일간지에 비슷한 내용의 에세이를 미리 읽었기 때문에 내용은 그리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중요
한 건 사진인데, 쟝르가 사진에세이라서인지 모르지만 사진감상을 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봉은사 가는
길과 잔칫집 가는 길은 아마 롤라이코드로 찍은 듯한 정방형사진인데 사진의 일부가 책의 반으로 접힌
부분에 의해 눈에 거슬립니다. 아마 정방형사진을 책에 싣는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의 링크를 따라가서, 미리보기를 하시면 부정적인 리뷰에 공감하시
리라 믿습니다.
책에 실린 내용 중 덧붙이고 싶었던 내용이 있어 일간지에 에세이를 게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책에 있는 내용의 일부를 보충하여 놓았습니다. 짤막한 기사이다 보
니 오히려 쉽게 읽히고, 작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은 내용이 2% 부족하고, 일간지 기사는 사진이 2% 부족한 느낌입니다. 둘 사이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려
구매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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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잔칫집 가는 날\'에 대한 책 본문과 일간지 기사 비교
* 책원문(p.19):
좀 높은 곳에서 찍을 수 있다면 차가 없는 신작로를 드문드문 메운 갓 쓴 사람들을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한 1킬로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짐을 가득 실은 트럭이 고장 나 서 있던 게 생각났습니다.
* 일간지(14. 잔칫집 가는 길):
중략... 하지만 앵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좀 더 높은 곳에서 내려찍으면 훨씬 좋을 것 같았다. 아까 신작로를
걷다가 고장 나서 서 있던 트럭이 생각났다. 어른들을 뒤로하고 1km쯤 되는 그 곳까지 내달렸다. 다행히 트럭은
아직 그대로 있었다. 땀을 훔치고 숨을 고르며 트럭 위로 올라갔다. 앵글이 훨씬 좋았다.
** 일간지 링크: http://service.joins.com/issue/issue_list.asp?page=3&sid=4735&Service_code=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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