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및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도서명] :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저 자] : 브라이언 피터슨
[출판사] : 청어람 미디어
[가 격] : 17,000원
[출판일] : 2006
[현상태] : 판매중
[기 타] : 페이지 160 / 627g
[도서소개]
포토 라이브러리 시리즈 3편.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브라이언 피터슨의 세 번째 책으로,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을 위해 DSLR의 기초부터 디지털암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사진에 대한 내용들을 충실히 담았다. 먼저 픽셀, 파일 포맷, 화이트밸런스 등 디지털 사진의 가장 기초적인 ‘재료’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디지털 사진가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들인 구성과 노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창조적인 이미지 만들기에 대해 안내한다.
쉬운 설명과 요점을 정확히 보여주는 예제사진들을 통해 각 사진마다 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이유로 찍었는지 상세한 정보를 함께 실어 성공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으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게 했다.
[저자소개]
브라이언 피터슨(Bryan Peterson)은 전문 사진가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사진교육가다. 에이엠포토(Amphoto)에서 출판된 또 다른 베스트셀러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Learning to See Creatively』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현재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워크숍과 인터넷 사진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목차보기]
디지털 “재료”의 모든 것 픽셀이란 무엇인가? - 디지털 이미지 포맷 세 가지 - ISO - 화이트밸런스 - 적외선 “필름”
조리개 조리개는 왜 중요한가? - F/22, 스토리텔링, 그리고 광각렌즈 - 고립 조리개 - “상관없어” 조리개
셔터속도 움직임 해석하기 - 패닝 - 셔터속도를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 - 주밍
빛 빛의 중요성 - 정면광 - 측광 - 역광 - 확산광 - 황혼과 빛이 부족한 상황 - 노출계 읽기 - 역광 포트레이트 - 역광 자연사진
구성 프레임을 꽉 채우라 - 배경 - 삼분할 원칙 - 가로사진 대 세로사진 - 피사체를 가지고 씨름하라 - 규모와 풍경사진 - 흰색 배경으로 구성 연습하기 - 주제 - 매크로 사진에 좋은 피사체 - 매크로 심도와 렌즈들 - 반사 하이라이트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 암실작업 사진과 포토샵 - 디지털파일 열기와 청소하기 - 샤프닝 - 복제하기 - 색 조정하기 - 흑백, 세피아, 또는 블루 - 컬러, 흑백, 그리고 둘의 결합 - 디지털 샌드위치 - 합성 - 포토샵의 다계조 ND필터 기능 - 포토샵으로 만드는 다중노출 - 쐐기현상 교정하기 - 파노라마 사진 - 자르기와 크기 조정하기 - 이미지의 저장 및 보관
[책속으로]
나는 또한 당신의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솟아나게 할 많은 아이디어들을 제시할 것이다. 곧 알게 되겠지만 뛰어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멀리까지 여행할 필요는 없다. 집 안이나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거리에 뛰어난 이미지가 될 만한 수많은 사진거리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촬영하려 한다 해서 손해 볼 것도 전혀 없다. 이를 기억하라. 디지털 “필름”은 공짜다!--- p.13 서문중에서
나는 화이트밸런스 ‘흐림+3’을 사용해서 따뜻한 색조를 더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마치 코닥 E100VS 필름으로 촬영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맑은 날이든 흐린 날이든, 비가 오나 안개가 끼나 눈이 오나, 화이트밸런스를 결코 바꾸지 않는다. 이런 내가 바보 같은가? 그렇다면 이 사실을 잊지 말라. 아주 드문 경우, 정말로 지극히 ‘드문’ 경우지만 다른 화이트밸런스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컴퓨터에서 후처리과정을 통해 나는 언제든지 화이트밸런스를 바꿀 수 있다. --- p.27 화이트밸런스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광각렌즈를 클로즈업 렌즈라고는 생각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광각렌즈를 클로즈업 렌즈로 생각했다면 이미지가 열 배는 더 좋아졌을 것이다. 넓게 펼쳐진 장면을 촬영할 때 사람들은 화면 안에 더 많은 것을 집어넣기 위해 뒤로 물러서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정말 중대한 실수다! 이제부터는 한걸음 앞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라. 즉, 전경에 있는 꽃, 나무, 바위로 더 가까이 다가가라.--- p.36 F/22, 스토리텔링, 그리고 광각렌즈
패닝을 하는 피사체가 어떤 것이든, 성공적인 사진을 얻으려면 ‘적절한 배경’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패닝을 할 경우 배경은 색과 톤이 흐려진 선들로 표현되며, 따라서 배경이 복잡하고 색상이 화려할수록 패닝으로 촬영한 피사체가 더 돋보이게 된다. 만일 수평적 패닝을 할 때 배경이 한 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다면, 휙휙 지나가는 느낌을 주지 않고 단색의 밋밋한 느낌만 준다. 그러나 다양한 색상들로 이루어진 배경을 이용한다면 줄무늬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 패닝 사진거리를 찾는 것만큼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배경을 찾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p.59 패닝
당신의 사진이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를 원치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하라. 피사체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서, 가능한 한 초점을 흐리게 맞추고, 가능한 한 망원렌즈로 줌인을 하지 말고, 스토리텔링 풍경사진을 촬영하면서 절대로 무릎을 꿇어 앵글을 낮추는 일은 하지 말라. 반면에 당신이 충격적인 프레임이 가득 찬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면 앞서 말한 것과 정반대로 하라.--- p.91 프레임을 꽉 채우라
나는 종종 자연풍경을 촬영하는 학생들에게 언젠가 사진으로 돈을 벌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언제나 사진을 촬영할 때 자연으로만 촬영하고 나서, 가능하다면 그 풍경에 사람을 포함시켜서 또 한 장 촬영해두라고 말한다. 풍경사진에 사람이 들어가면 사람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보다 사진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을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p.106 규모와 풍경사진
[출판사 리뷰]
DSLR을 마스터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세계로 떠나라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브라이언 피터슨의 디지털 사진 강의
DSLR의 모든 것을 담아낸 탁월한 사진 안내서
이미지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에 영향을 주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디지털 사진가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많은 시각적인 함정들을 피하는 방법을 새롭고 아주 흥미로운 방식으로 가르쳐줄 것이다. - 브라이언 피터슨
청어람미디어에서 사진메커니즘, 사진론, 사진가론, 디자인, 비평 등 카메라와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청어람미디어 포토 라이브러리> 시리즈 3편,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원제: Understanding Digital Photography)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브라이언 피터슨의 세 번째 책으로, 지난해 출간된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과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은 이미 국내 주요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국내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의 두 권이 사진의 구성과 노출이라는 주제를 심도깊게 다루며 필름 카메라 유저와 디지털 카메라 유저 모두가 활용할 수 있게 한 책이었다면, 이번에는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을 위해 DSLR의 기초부터 디지털암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사진에 대한 내용만을 충실히 담았다. 픽셀, 파일 포맷, 화이트밸런스 등 디지털 사진의 가장 기초적인 ‘재료’들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주는 한편, 디지털 사진가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들인 구성과 노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창조적인 이미지 만들기에 대해 안내하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사진가까지 누구나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카 애호가 피터슨, DSLR 유저 되다
이젠 누구도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보급형 DSLR의 등장과 상당한 성능을 갖춘 DSLR의 가격인하로 인해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도 DSLR에 대한 관심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 사진 매뉴얼 출판시장에서 DSLR 관련 서적의 판매순위만 보더라도 DSLR로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을 알아내고자 하는 독자들의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한때 사진의 90퍼센트를 컬러 채도가 상당히 뛰어난 슬라이드 필름인 코닥 E100VS로만 촬영했을 정도로 컬러를 사랑하고 필름이 주는 색감을 사랑했다는 “필름사진 신봉자” 브라이언 피터슨 역시 이런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다. 서문에 밝혔듯이 그는 2003년 《파퓰러 포토그래피》지에서 필름 사용자를 대표하여 그 잡지의 디지털 사진 편집자인 마이크 맥마나라와 “필름이냐 디지털이냐”라는 주제로 일전을 벌였다. 그러나 그 후 피터슨은 “디지털이 이미지를 만드는 일에서 실질적이고 독립적인 매체임”을 서서히 깨달았으며 이제는 필름의 용도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사진을 디지털로 촬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DSLR 안내서를 펴낸 것은 수많은 디지털 사진가들이 가장 흔히 빠지는 함정들이 놀랍게도 전통적인 필름사진에서의 실수와 동일하며,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포토샵으로 고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나서였다. 그 실수란 ① DSLR에서의 창조적이고 정확한 노출 설정의 문제와 ② 균형이 잘 잡히고 강렬한 사진적 구성을 만들어내는 문제다.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그런 함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당신의 카메라를 마스터하라! -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DSLR로 만드는 창조적인 사진 기법
이 책의 저자인 ‘브라이언 피터슨’은 사진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재주가 돋보인다. 마치 옆에서 하나하나 자세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상히 가르쳐준다. 정말 화법좋은 강사에게 강의를 듣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예시 사진은 말할 것도 없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들을 바라보면, 그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느껴진다.
★★★★★ ‘쿼크’,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에 대한 인터넷서점 알라딘 독자서평 중에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① 쉬운 설명과 ② 요점을 정확히 보여주는 뛰어난 예제사진들이다. 이 점은 브라이언 피터슨의 저작들이 가진 특징이기도 하다. 각 사진마다 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이유로 그 사진을 찍었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함께 실어 성공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전경과 배경 모두 초점이 선명하게 맞는 이미지를 위한 ‘스토리텔링 조리개’, 반대로 피사체만 고립시키는 이미지를 위한 ‘고립 조리개’ 등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조리개 선택과 간단한 초점 맞추기 공식, 피사체의 움직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다양한 방법들과 같이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써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가장 어려운 노출로 알려진 ‘역광 포트레이트’의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노출을 맞추는 비결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빛조건에 따른 노출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구성, 셔터속도, 빛조건, 풍경 · 인물 · 클로즈업 사진의 영역까지 DSLR로 창조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사진기법의 모든 것을 수록했다.
특히 디지털 사진으로는 필름 사진과 같이 뛰어난 채도의 컬러를 얻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고민하던 저자가 따뜻한 색조를 얻기 위해 선택한 화이트밸런스 설정법에 관한 이야기는 비슷한 고민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좋은 팁이 되어줄 것이다.
재미있는 포토샵의 세계로! - 포토샵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기능 소개
DSLR 사진강의에서 디지털 암실기법을 빼놓을 수는 없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가능한 한 카메라에서 촬영할 때 모든 것을 해결함으로써 후처리과정을 위해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사진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더 강렬한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의 중요성 또한 인정한다. 사진편집 프로그램의 모든 툴과 기능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포토샵으로 만드는 다계조 ND필터 효과, 다중노출, 쐐기현상(keystonning, 건축물 사진에서 건물이 왜곡되는 현상) 교정하기, 포토스티칭으로 파노라마 사진 만들기 등 가장 유익하고, 디지털 사진가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소개했다.
[ 수록된 내용들 ]
- 픽셀, 파일 포맷, ISO, 화이트밸런스 등 디지털 카메라의 모든 것
- 최상의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디지털 암실 기법
-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올바르고 창조적인 조합
- 어떤 빛에서도 정확한 노출을 찾는 비결
- 구름낀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따뜻한 색감을 얻을 수 있는 화이트밸런스 선택법
- 이미지의 저장 및 보관에 관한 저자의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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